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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제기업인 골프대회, 3월 28일 개최

베이징시 투자추진국, 순이(顺义)구 인민정부 및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추진 하에 한국 '중국경제신문'사가 마련한 '베이징 국제 기업가 골프대회'가 2009년 3월 28일 열린다.

베이징시 투자추진국과 순이구 인민정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가들의 교류 및 투자 활동이 확대되고 투자추진국과 세계 각국의 기업가들이 우호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혁개방 30년 이래 베이징시의 기초 인프라 시설 건축 및 경제발전은 베이징에 투자한 외국기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외국기업의 공헌이 큰 가운데, 중국은 중국정부와 전세계 기업가들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중국 국내외 기업가와 50여 명의 중국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중국정부 투자추진국과 베이징시 순이구 인민정부는 이번 대회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에 열리며 참가 비용은 650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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