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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황금주, 산야노선 20% 인상

춘절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춘절에 출발하는 국내 중, 장거리노선 휴가상품들이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싼야(三亚)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관련 상품들은 이미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최대 20%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중, 장거리노선 휴가상품 중 싼야, 샤먼(厦门), 베이징, 하얼빈(哈尔滨) 등지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에청(携程) 여행전문 사이트 휴가업무 총감독 탕이포(唐一波)는 현재 이 노선들이 70%이상 판매 됐으며 싼야 노선은 상품이 부족해 못 팔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싼야는 기후가 따뜻하고 금년 춘절 연휴 휴가상품들의 가격이 예년 같은 시기에 비해 15%가량 저렴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에청 사이트의 통계로 보면 금년 춘절 전후 싼야를 찾는 관광객 수가 동기대비 50%가량 증가했다.

관광객수가 늘자 싼야의 호텔값도 같이 올랐다. 탕이포는 이번 주부터 싼야 휴가노선가격이 이미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시 한번 오를 것으로 보여 약 20%까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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