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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타이완거리 조성, 내년 10월 개통

타이완(台湾)미식과 특산품을 집결한 ‘베이징 타이완거리’가 스징(石景)산 구역에 조성돼 내년 10월 개방될 예정이다. 타이완의 유명한 타이베이 (台北) 스린(士林)거리와 자매가 될 것이다.

스징산구역 상무국은 17일 이 구역에 총 436m 길이의 베이징 타이완거리를 조성할 것이며 타이완 본고장 미식과 진정한 타이완 특산품이 들어올 것이며 상업거리의 총 건축면적은 2만5천 평방미터로 상점들은 50~ 2000평방미터 등의 크기로 들어선다.

이 상업거리는 베이징 국제조소원 서원 서남부에 L자형으로 2009년 10월에 개방될 것이다. 관광객들은 타이완 거리에서 타이완 특색의 간식거리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타이완 과일, 찻잎, 전자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타이완 패션문화특색상점, 오락휴식상점, 개인모임장소, 특색상품상점 등을 돌아볼 수 있다. 따이관산(代官山), 루강샤오전(鹿港小镇), 하오러디(好乐迪)등 타이완 유명 브랜드들과 특색 있는 상점들이 들어올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이 거리에는 특별히 양안문화교류전시청이 건설돼 양안민간문화교류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국민당 명예주석 렌잔(连战)이 직접 거리이름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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