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 English | 日文 | 한국어

Home 핫 뉴스 베이징 인상 추천 여행지 올림픽 e-BOOK Video 식당&교통
남방항공, 장가계에서 장사 10위안짜리 비행기표 등장

최근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중국 각지의 요식, 숙박 등의 가격이 잇따라 내려가고 있으며 항공료의 가격하락폭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유여행이 시민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매년 11월은 관광업계의 비수기에 속하긴 하나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광소비 심리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관광경제 촉진을 위해 전국 각지의 요식, 숙박 등의 업계들은 잇따라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항공사들도 비행기표 가격 인하 판촉을 벌이고 있는데 남방항공은 심지어 10위안 짜리 비행기표까지 내놓았으며 관광객들은 단돈 10위안이면 장쟈제(张家界)에서 창샤(长沙)까지 비행기로 갈 수 있다. 11월 24일 난창(南昌)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표 값이 260위안까지 내려갔으며 난창에서 상하이까지 가는 비행기표 값은 280위안까지 내려갔다. 많은 항공사들은 80% 혹은 85% 할인까지 하고 있어 몇몇 항공선의 비행기표 값은 열차표 가격보다 더 싼 것으로 밝혀졌다.

SiteMap | About Us | Contact Us | Visitor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