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풍경관람 2009년 연간권 다음달 판매 |
‘2009년 베이징 풍경명승지 관람 연간권’이 12월 25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 베이징시 24곳의 공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베이징시 원림녹화국의 소식에 따르면 2009년 연간권은 특혜 연간권과 보통 연간권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노인증, 신분증, 증명사진 1장을 지참하면 60위안인 특혜 연간권을 살 수 있으며 일반인들은 증명사진 1장을 지참하면 100위안에 보통 연간권을 살 수 있다.
이 연간권은 21곳의 풍경명승지를 관람할 수 있는데 윈쥐스(云居寺, 운거사), 상팡산(上方山), 먀오펑산(妙峰山), 칭량구(清凉谷), 찬창청(残长城)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연간권은 스화둥(石花洞), 쑤앙룽샤(双龙峡), 스징산(石经山), 베이궁(北宫)삼림공원 등을 새로 추가했다.
베이징 풍경명승지협회 회장 왕펑쟝(王凤江)은 “연간권을 구매해 모든 관광지를 관람하면 약 1000위안의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 연간권의 사용기한은 2009년 1월 10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