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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나체 반나체 예술행위 규범화

행위예술의 표현방식이 장차 법률과 법규의 형식으로 규범화될 예정이다. 어제 베이징(北京)시 문화국 국장 장공민(降巩民)은 각 도시의 관리광고를 통해 공연에 관계된 규정이 장차 예술품시장 특히 미술품의 한계와 최저선을 명확하게 구분 지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청중을 향해 나체, 반나체 형식의 예술행위가 브라운관과 거리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인 문제가 크다고 말하고 우리의 전통적인 관념으로는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며, 물론 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존재하지만 모든 것은 국민의 안위와 법규를 준수하는 틀 안에서 이루어질 때 더욱 아름답다고 역설하였다.

베이징(北京)시에 건설 중인 극장들에 대해서는 현재 연출업계협회와 중개기관이 협상을 진행 중이며 하루 속히 이런 다양한 문화시설이 건설되어 국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기를 소망하며 4급 영화관들도 여러 개 개설하여 국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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