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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명청시대 43개 역사문화보호구 설치

《북경도시총체계획》이 실시되고 2008년 올림픽 개최가 다가오자 북경에서는 대규모의 도시 현대화 건설과 동시에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古都)의 풍모를 보호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치엔먼(前门)의 따샨란(大栅栏)지역의 개선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고대 도시 후통(胡同)과 사합원(四合院)의 보호 및 수리 역시 진행중이다.     

잇따른 부동산의 개발로 북경지역의 명, 청대의 옛 도시들의 파괴가 심각해지자 수많은 문화재, 건축학자, 인문학자들이 옛 도시에 대한 무자비한 부동산 개발 정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북경시는 2002년~2006년까지 일련의 역사문화도시를 보호하는 계획 및 조치를 마련했으며 국무원은 2005년 《북경도시 총체계획》을 이미 비준하여 옛 도시의 총체적인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북경의 특색있는 후통과 사합원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경시는 현재까지 43개의 역사문화보호구를 지정하였으며 그 중, 명, 청대의 옛 도시 33곳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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