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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외서 한나라 대규모 고분 발견

발견고분은 우이화위엔(武夷花园) 2기 공사현장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미 길이 50여 미터, 넓이 20여 미터, 깊이 3미터에 달하는 구덩이를 팠다.

인증(고분은 아직 파손되거나 도굴되지 않았다)
통조우(通州) 박물관 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우이화원이 위치한 지역의 역사는 오래되어 일찍이 이 부근에서 한대 고분이 발견되었고 그 중 일부는 귀족고분으로 고고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일전에 이 부근에서 공사를 진행할 때에 일부 고분이 파손된 적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고고학 측량조사를 하고 있으며, 만약 고분이 발견되면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 이 고분 역시 2주 전 고고학 측량조사 시에 발견된 것’이라고 관장이 설명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한대 고분인 것은 분명 하지만 아직 문자가 새겨진 유물을 발굴하지 못했으며 구덩이를 그다지 깊이 판 것도 아니어서 구체적인 연대, 고분 주인의 신분, 고분 규모 및 그 고고학적 가치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한다.

전문가
북경시문물국과 통조우지역박물관은 이미 50여 명의 전문가와 인부를 파견하여 고분에 대한 발굴 및 고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초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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