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秦刚)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이해를 증진했고 세계 각국이 중국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알고 이해하도록 했다고 표했다.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친강 대변인은 중국 선수와 세계 다른 나라와 지역 선수들의 공동 노력으로 베이징올림픽은 올림픽운동의 수준을 한층 더 향상했고 올림픽의 정신을 전달했다고 했다.

친강 대변인은 선수들은 메달 획득 여부에 상관없이 올리픽 정신을 전달하고 올림픽 운동을 보급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라고 하면서 세계 각국 국민과 공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 공동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