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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최고의 간이식당
1.티엔푸하오(天福号)
주소: 시즈먼네이다지에 213호 (마시앙시강6호)
맛 : 27 분위기 : 12 서비스 : 13  일인당 평균 25위안

어렸을 때부터 먹어온 티엔푸하오 (天福号) 의 지앙커우즈 (酱肘子- 돼지허벅지 조림) 는 북경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검붉은 빛이 나고 윤기가 돌며, 부드럽게 삶아 맛있으며 전혀 느끼하지 않다. 특히 매년 입춘 입추 때는 티엔푸하오 (天福号) 의 고기를 먹어야 하는 관습이 있을 정도이고, 이것은 북경인들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 좋은 물건일수록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한 근에 삼십 몇 위안 이고, 조금씩 산다고 해도 십 몇 위안에서 이십 몇 위안이다.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어쩔 수 없다.

2. 치즈웨이니우지에디엔 (奶酪魏牛街店)
주소: 니우지에베이코우시처 1호 상업동 니우지에칭전마켓2층 58376788
맛: 27 환경: 7 서비스: 14 일인당 평균: 11위안

북경에서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분점 두군 데 모두 찾기 어렵고, 환경도 그저 그렇지만 치즈의 품질은 변함이 없다.——궁중 치즈의 원래 맛은 깊고, 걸죽하며,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번들거리고 향이 있어 달콤하다.  사기대접에 담아 두어도 조금의 움직임도 없어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전혀 손색없는 유제품이 이다. 또한 다른 유제품들도 매우 특색이 있어, 외지에서 친구가 오면 꼭 같이 가서 먹을 것을 권한다.

3. 메이리시향 (美栗乡)
주소:시안먼다지에 93호 66170874  (西安门大街93号 66170874)
맛: 27 환경: 10 서비스: 13 일인당 평균: 13위안

이 집의 탕샤오리즈 (糖炒栗子-밤을 구운 것) 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이다. 수분도 적당히 있어 껍질을 벗기기에 아주 좋다. 또한 향뿐만 아니라 달콤하면서도 맛있다. 뜨거울 때 먹으면 맛있고. 다 먹고 난 다음에 손도 더러워 지지 않는다. 매번 탕샤오리즈 (糖炒栗子) 를 사려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사람들은 기꺼이 기다린다.
p.s. 해바라기씨, 땅콩, 개암 등도 팔고 있다.

4. 바오두펑 (爆肚冯)
주소: 차이스코우 사거리 시난 (펑화하오징시) 83558088
맛: 26 분위기: 8 서비스: 10 일인당 평균: 25위안

북경에서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정통 북경의 먹거리이다. 바오두 (爆肚) 는 신선한 재료를 깨끗하게 손질한 것 이어서 사각사각하면서 부드럽고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최고라 칭찬한다. 양고기 샤브샤브는 맛이 일품이며, 특히 소스가 매우 특색 있다. 분위기나 서비스는 별로지만 꼭 한번 가서 먹어볼 만한 곳이다.

5. 소시지 천판쫭쉔스점(小肠陈饭庄宣武店)
주소: 난황동지제 128호 63544478
맛: 26 분위기: 4 서비스:  8 일인당 평균: 13위안

이곳의 루주 (卤煮-오향이 들어간 간장을 써서 삶은 것) 는 백 년 전통의 음식점으로 그 맛은 명실상부하다. 모양은 물론 맛 또한 깊어 맛있다 (이 식당의 루주 (卤煮) 는 다른 곳과는 맛을 비교할 수가 없다). 분위기는 그리 좋지는 않지만 식당에 갔을 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P.S. 치엔먼 (前门) 점이 가장 맛있다.

6. 진신 (锦馨) 콩국
주소: 광추먼네이다지에 193호 (츠치쿠코우동베이지아오) 67123690
맛: 26 분위기: 8 서비스: 11 일인당 평균: 8위안

이곳 또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정통 콩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의 콩국은 ‘녹색’ 으로 맛은 깊고, 순수하다. 또한 이 가게 입구에는 ‘시큼한 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두세 그릇을 마시기 전에는 집에 갈 수 없습니다’ 라고 써있다. 점포는 그리 크지 않지만, 입구에는 북경 사람들이 거의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7. 치우리씨앙 (秋栗香)
주소: 디안먼시다지에2호 (디안먼사거리 시난) 64016838
맛: 26 분위기: 9 서비스: 11 일인당 평균: 13위안

밤가게에는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한번 줄을 서면 30분은 기다려야 한다. 바깥에 서서 있으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사람들이 이렇게 이 가게의 밤을 고집하는 이유는 딱 하나로 바로 이 가게의 밤이 확실히 맛있기 때문이다. 손에 들고 있으면 반짝 반짝거리고, 껍질을 벗기면 한 알의 밤이 된다. 입안에 넣으면 달콤하고 향기롭고 부드러우면서 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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