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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에 관성의 법칙 적용, 베이징 관광 감소세 없어

국경절 연휴가 막 끝이 나고 여러 관광노선들도 집단 ‘다이빙’을 시작했다. 싼야(三亚) 등 국경절 연휴 동안 인기를 모았던 노선들의 표 값이 최고 50%까지 하락했다.

국경절 연휴가 끝나고 비수기에 들어서면서 항공권, 호텔 등에서 할인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관광비용이 대폭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싼야 자유여행상품의 하락폭이 50% 이상으로 가장 크다. 꾸이린(桂林)+ 양슈오(阳朔) 4일 자유여행의 비용은 인민폐 2500위안부터로 황금연휴에 비해 35%인 인민폐 1500위안이 내렸다. 리장(丽江) 자유여행상품도 현재 인민폐 3400위안부터로 30% 가량인 인민폐 1300위안이 내렸다.

해외여행상품도 10~ 20% 가량 내렸다. 예를 들어 시드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골드 코스트 반자유여행상품은 인민폐 1000위안 가량 내렸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13일 여행은 인민폐 3000여 위안이 내리기도 했다.

반면 올림픽의 영향으로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 수는 크게 늘었다. 작년 동기대비 금년 국경절 연휴 후 베이징관광 예약률은 40~ 50% 증가했다. 올림픽 경기장 관람과 올림픽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는 이유 외에도 10월 아름다운 가을의 베이징 또한 외지인들이 베이징관광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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