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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베이징시 80여종 행사 마련, 관광객 700만명 예상

베이징시 관광국 국장 장후이광(张慧光)

9월 22일 오전 베이징시 관광국은 국제호텔에서 ‘10∙1’ 황금연휴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후이광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년 ‘10∙1’ 황금연휴 동안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들은 주로 국내 관광객이 주를 이룰 것이며 작년에 비해 40% 증가한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후이광은 금년 ‘10∙1’ 황금연휴는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후 맞는 첫 황금연휴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올림픽 경기장 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중요한 기간이라고 말했다.

금년 황금연휴 기간은 베이징시 18개 구와 현에서 80여 종류의 이색 행사들을 앞세워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08 차오양(朝阳) 국제관광문화제, 제5회 창핑(昌平)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팡(房)산 가을 감 축제, 제10회 통저우(通州) 포도축제, 제 4회 순이(顺义) 관광문화제, 미윈(密云) 공업관광제, 제7회 시청(西城) 스차하이(什刹海)문화관광제, 펑타이(丰台) 세계민속공연, 다싱(大兴) 현대 농업상품박람회, 옌칭(延庆) 빠다링(八达岭) 야생동물 세계 아동축제, 쉬엔우(宣武) 쉬엔난(宣南) 전통문예공연, 제20회 하이디엔(海淀) 샹(香)산 낙엽문화제, 제4회 화이로우(怀柔) 송어축제, 충원구(崇文) 문화유산여행, 스징(石景)산 총양(重阳) 등산회, 핑구(平谷)구 복숭아축제와 먼토우거우(门头沟)구 링(灵)산 관광여행 등의 활동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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